[Royer Labs] dBooster 2 출시

Royer Labs <로이어 랩>의 2채널 인라인 신호 부스터 및 DI dBooster 2 <디부스터 2>가 출시되었습니다. 디부스터 2는 리본 및 다이내믹 마이크 신호 부스팅 및 임피던스 버퍼링 기술을 통해 왜곡이나 착색을 최소화하면서 마이크의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하이 임피던스 DI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 패널 스위치를 통해 12dB 또는 20dB의 클린 게인 부스트를 제공합니다. 클래스 A 인풋은 마이크에 하이 소스 임피던스를 제공하여 댐핑을 최소화하고 헤드룸을 개선합니다. 12 / 20dB 게인 스위치를 사용하여 다양한 용도로 게인과 헤드룸 간의 균형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디부스터 2의 로우 임피던스 아웃풋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또는 마이크 프리앰프를 직접 구동할 수 있는 마이크 레벨 신호를 출력하며, 긴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신호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언밸런스드 기타 레벨 소스를 위한 DI로 사용될 때는 전면 패널 스위치에서 0dB 또는 8dB 게인을 제공합니다. 단일 종단형 하이 임피던스 DI 인풋은 댐핑과 관계없이 왜곡이나 착색을 최소화하면서 헤드룸과 게인을 유지합니다.

1월 31일까지 디부스터 2 출시를 기념하여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직 기어라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세요.

추천 용도

• 볼륨이 작은 소스 (어쿠스틱 악기나 보컬) 마이킹 시
• DAW 인터페이스로 직접 레코딩 시
• 긴 케이블을 사용하면서도 사운드 품질을 유지하고 싶을 때
• 일렉 기타, 베이스 및 기타 악기용 DI

주요 기능

• 12 / 20dB 클린 게인 부스트
• Hi-Z 기타 인풋 모드에서 0 / 8dB
• 높은 인풋 임피던스
• 낮은 아웃풋 임피던스
• 튼튼한 마감
• 매우 낮은 노이즈
• 매우 낮은 디스토션
• 넓은 주파수 대역

장점

• 모든 리본 마이크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
• 프리앰프단에서 헤드룸을 확보
• 전기적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회로
• 팬텀 파워로부터 리본 마이크를 보호
• 마이크 댐핑 최소화
• 마이크 스플리터나 빈티지 스타일 프리앰프를 사용하는 등 부하를 걸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디스토션 없이 게인 확보 가능

로이어 랩은 리본 마이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이 깃든 업체입니다. 1998년에 R-121 마이크로 모던 리본 마이크의 기준을 제시한 로이어 랩은 이내 박차를 가해 다양한 리본 마이크를 자사의 라인업에 추가하며 많은 엔지니어들의 칭송과 테크 어워드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