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러시아의 음향물리학자이자 첼리스트인 레온 테레민이 발명하여 올해로 출시 100주년을 맞은 악기 테레민은, 각종 TV 사운드트랙과 음악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테레민의 출시 100주년을 기념하여 테레민 명연주자 Clara Rockmore <클라라 락모어>의 이름을 딴 Moog Claravox Centennial <무그 클라라복스 센테니얼>이 2020년 10월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 5월 현재, 무그는 클라라복스 센테니얼에 걸맞는 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무그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자, 출시일을 2022년 상반기로 연기하기로 어렵게 결정하였습니다.
*클라라복스 센테니얼의 출시일이 2022년 상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한정 수량만 생산되며, 출시와 함께 생산은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