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car

오로라 오디오의 궁극의 믹서

사이드카 - 오토바이 옆에 승객이 앉을 자리가 붙어있는 차 출처 : 옥스포드 사전

Aurora Audio <오로라 오디오>의 Sidecar <사이드카>는 레코딩이라는 오토바이 옆에 함께 붙어가는 프리앰프 겸 이퀄라이저입니다.

과거에 사이드카가 사용되는 경우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사이드카를 통해  채널을 늘려 거대한 아날로그 콘솔과도 같이 사용하거나, 트래킹 또는 믹싱 시 색다른질감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사이드카의 예제는 니브의 BCM10입니다. 1970년도 초에 사용되던 브로드캐스트 콘솔이었죠. 브로드캐스팅을 위해 필요한 부품을 떼어내고 1073 프리앰프 / EQ를 장착하여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사이드카를 만나보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오로라 오디오가 다년간 클래스 A 디스크리트 회로 기반 제품을 출시하자 Geoff Tanner <죠프 테너>와 그의 동료들이 지금껏 해보지 않은 더 크고 거대하고 담대하며 더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이 찾으셨죠? 여기 이것이 바로 죠프의 대답입니다.

궁극의 제품이 도래했습니다. 바로 이 오로라 사이드카입니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전자 기기를 디자인하며, 40년이 넘도록 클래스 A 디스크리트 회로의 오디오 기기를 제작해온, 15년이 넘도록 날마다 함께해온 오로라 오디오 팀과 죠프 테너의 고집이 바로 이 사이드카에 전부 담겨있습니다.

오디오 프로페셔널을 위한 최고의 제품은 오로라 사이드카는 퓨어 클래스 A 디스크리트 회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0개의 채널이 탑재되어 있으며 4밴드 EQ와 트랜스포머가 장착된 투 버스 아웃풋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오로라 사이드카의 각 채널에는 오로라 오디오의 유명한 DI 인풋단도 준비되어 있으며 독립적인 아날로그 VU 미터링이 지원됩니다. 또한, 다이렉트 채널 아웃풋 기능도 지원하며 버스 어사인 스위칭 기능과 팬 기능 및 Penny+Giles의 페이더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모든 오로라 사이드카는 매우 견고하게 디자인된 스틸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모든 채널은 스틸 가이드 레일 위에 장착되어 있으며 강력한 나사로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매우 손쉽게 모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마치 탱크와도 같이 견고하게 제작된 오로라 사이드카의 측면부에는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나무 패널이 장착되어있으며, 전면부 하단에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가죽 암레스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로라 오디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아주 수준 높은 퀄리티와 마감을 자랑합니다.

클래식 4밴드 EQ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오로라 사이드카 안에 탑재된 24개의 트랜스포머는 모드 죠프가 매우 세심하게 선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선명하면서도 펀치감 있는 사운드를 아주 쉽게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페이더와 버스단은 사운드를 투명하게 유지해주지만 인풋 신호에 따라 클래스 A 디스크리트 회로에서만 느낄수 있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언제든지 출력해줍니다. 소수의 몇몇에만 허락된 바로 그 사운드이죠. 

죠프와 오로라 오디오 팀은 사이드카를 만들 때 기본적인 메인터넌스가 아주 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제작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테크니션이 오로라 사이드카를 수리 중이라면 여분의 채널 채널들을 통해 손쉽게 하던 작업을 멈추지 않고 마칠 수 있습니다. 

오로라 사이드카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사운드와 편의성을 겸비한 사이드카를 직접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궁극의 마감, 퀄리티, 신뢰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궁극의 사운드를 직접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