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dB는 Boz Digital Labs /보즈 디지털 랩스/의 첫 채널 스트립 플러그인입니다. 그저 단순히 오리지널 하드웨어를 참고만 한 것을 넘어, 실제 하드웨어와 완벽히 동일한 소리를 내기까지 깊게 연구했습니다.
“제가 꿈꾸던 바로 그 사운드입니다. 크고, 열려있고 펀치감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그러한 플러그인이죠. 매우 행복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DB!"
-Ted Jensen, Sterling Sound Mastering (Billy Joel, Green Day, Talking Heads, Norah Jones, Mastodon)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웃보드를 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남들과는 좀 다른 것들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수백만번 생산되고 모델링 된 다른 아웃보드를 모델링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그러나 동시에 레코딩 업계에서 기념비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한 유일한 벙법은 프로듀서이자 믹싱 엔지니어인 데이비드 벤데스와 함께 협업하는 것이었습니다. 데이비드의 랙장에 해당 기기가 여러대 있었고, 저희측으로 하나를 보내주었습니다. "Johnny B Goode" 이후의 음악들을 전혀 듣지 않고 살아온 것이 아니라면, 해당 기기의 아웃보드 사운드를 반드시 몇번은 들었을 것입니다. 레드 제플린의 드럼 사운드를 생각해보세요.
해당 컴프레서와 동일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서는 $2,000 이상을 지불해야할 뿐 아니라, 아날로그 아웃보드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단점들도 해결해야 합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훨씬 사용하기 쉬운 플러그인 타입으로 동일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없습니다. 알래스카에 거주중이라면 아마 난방기가 필요하겠죠.
아날로그 아웃보드에 제한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아웃보드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자 몇가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 패스 쓰루 노브를 추가해 별도의 버스 세팅 없이 컴프레서를 벙렬로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dB 번들을 구입하면, +10dB Compressor /+10dB 컴프레서/, +10dB Equaliser /+10dB 이퀄라이저/ 및 +10dB Channel Strip, 총 3가지의 개별 플러그인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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