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h Heaven Professional(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은 브리카스티 M7 리버브 하드웨어를 극도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샘플링을 통해 에뮬레이팅한 플러그인입니다.
전설적인 하드웨어 브리카스티 M7이 가진 특유의 섬세한 사운드를 에뮬레이팅하려는 노력은 오랫동안 성공적이었던 사례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입니다.
LiquidSonics(리퀴드소닉스)만의 Fusion-IR(퓨전-IR) 기술은 모듈레이티드 컨볼루션 기반의 캡쳐 및 재생 기술로, M7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됐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일반적인 컨볼루션 기반의 리버브 프로세서가 가진 음향과 워크플로우의 규칙을 완전히 재정의했습니다.
그 어떤 제품도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만큼 M7 하드웨어를 정확히 에뮬레이팅하지 못합니다.
바로 지금 소규모 스튜디오부터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의 초대형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까지 두루 사용되고 있는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은 M7 리버브의 아름다움과 파워를 DAW 안에서 경험하게 해줍니다.
M7은 룸을 비롯한 각종 공간과 플레이트 등의 사운드를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게 구현합니다.
좁고 밀도 있는 챔버와 스튜디오부터 광활한 성당과 홀까지, M7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은 브리카스티 M7의 모든 프리셋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M7의 펌웨어 버전 1과 2, 그리고 비선형 리버브를 모두 담은 위에 자체적인 내장 프리셋까지 담아냈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수천 개의 퓨전-IR을 자동화 공정을 통해 담아내는 데는 수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후 컨볼루션을 통해 모듈레이션이 활성화된 상태의 M7이 가진 진정한 힘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초기 반사음, 저주파 리버브, 잔향음까지 모든 디테일이 극도로 제어되고 음향적으로 사실적인 환경에서 기록됐습니다.
일반적인 샘플링 리버브는 알고리즘 기반의 리버브만큼 공간을 자유롭게 변형시킬 수 없습니다.
컨볼루션 리버브에서는 초기 반사음과 잔향음을 조절하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작업조차 수행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듈레이션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원본 하드웨어가 가진 생명력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은 다릅니다. 알고리즘 기반의 리버브가 가진 유연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M7 특유의 자연스럽고 생생한 바이브를 기존의 상식을 깨며 담아냈습니다.
생동감 없는 컨볼루션 리버브의 사운드는 잊어버리고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을 알고리즘 기반의 리버브처럼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이 제품은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의 컨볼루션 리버브 경험을 제공합니다.
M7을 전설로 만든 요소는 풍성하고 화사한 디케이입니다. 펌웨어 버전 1의 디케이는 역대 최고로 사실적이었고, 버전 2는 어마어마한 모듈레이션 퀄리티를 들려줍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의 모든 프리셋의 디케이는 M7의 디케이 타임 범위(200ms~30s)와 똑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M7의 프리딜레이와 멀티 보이스 딜레이를 원본 하드웨어에서만큼이나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프리딜레이와 딜레이를 DAW의 템포와 싱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듈레이트된 초기 반사 패턴을 하나하나 모두 담았으며, 자유롭게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간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은 샘플링 기반 리버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혁신입니다.
M7의 유니크한 롤오프 커브는 특유의 리버브와 반사음을 위해 디자인됐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는 M7 펌웨어 버전 1, 버전 2, 그리고 초기 반사음에 각각 다르게 적용된 이 커브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설정 가능한 모든 포지션에서 샘플링하여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음향 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요소를 극도로 정확하게 복각해냈습니다.
M7의 초기 반사음과 잔향음 필터는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에서 5 밴드 파라메트릭 EQ로 더 개선됐습니다.
이제 미세하거나 드라마틱한 필터링을 적용한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의 세팅을 프리셋으로 저장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세븐스 헤븐 프로페셔널에는 또한 프로세싱 후단에서 저역대나 고역대의 디케이 타임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래 모든 예시는 드라이 신호로 시작되며, 리버브가 페이드 인 됐다가 페이드 아웃 되어 차이점을 뚜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Lustrous Plates(러스트러스 플레이츠)는 일곱 가지 클래식 플레이트 리버브의 아름다운 톤을 혁신적인 TASM(Temporal Acoustic Spectral Mapping, 시간 기반의 스펙트럴 매핑) 기술로 재현해 냅니다.
러스트러스 플레이츠는 풍성하고 럭셔리한 일곱 가지 모던 플레이트 디자인을 탑재한 플러그인입니다. TASM 기술은 멀티밴드 다이내믹 캡쳐와 분석 방식을 통해 각 플레이트 고유의 디케이를 주파수에 특정하여 프로파일링한 뒤 진보된 리버브 합성 알고리즘에 매핑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실제 하드웨어 플레이트의 고른 디퓨전과 아름다운 스펙트럴 디케이를 복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알고리즘 기반의 리버브가 가진 파라미터를 제공하여 여타 플레이트 복각 리버브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정확한 주파수 분산, 사운드 폭, 모듈레이션 등의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각각의 플레이트 모델은 실제 플레이트에 대한 섬세한 측정을 통해 디자인됐기 때문에 독특하면서도 극도로 사실적인 고유의 톤을 들려줍니다.
플레이트 리버브의 주파수 분산은 플레이트 사운드의 핵심입니다. 특히 퍼커션 사운드에서 두드러지게 들리는 이 채찍 소리와 같은 사운드는 기타와 보컬 사운드에도 멋스러운 음향적 특성을 입혀 줍니다.
금속 플레이트 사이로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가 고유의 속도로 통과하며 발생하는 이 소리는 플레이트가 서로 다른 주파수의 사운드를 조금씩 다르게 지연시키는 데서 발생합니다. 저주파는 고주파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파수에 따른 딜레이의 차이를 구현해 내는 것은 플레이트의 톤을 복각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실제 플레이트에서의 분산은 주로 플레이트의 크기와 픽업 포지션에 따라 결정되지만, 플레이트의 재질, 텐션, 마운트 방법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 러스트러스 플레이츠에 구현된 분산의 양은 "주파수 분산" 파라미터를 통해 편리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러스트러스 플레이츠의 퓨전-IR 합성 엔진은 리버브를 극도로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인 코러스 효과나 음색을 전혀 더하지 않고, 디케이 프로파일링에 전혀 타협을 보지 않습니다. 모든 주파수 대역에 걸쳐 모듈레이션의 깊이와 속도를 컨트롤할 수도 있습니다. 모듈레이션의 속도를 가장 느리게 조절함으로써 모듈레이션 회로를 완전히 바이패스할 수 있습니다.
러스트러스 플레이츠의 프리딜레이는 밀레세컨드 단위로 설정하거나, 메트로놈 버튼을 눌러서 DAW의 템포에 싱크시킬 수 있습니다.
러스트러스 플레이츠로 만들어진 공간의 너비는 모노에서 광활한 스테레오까지, 위상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믹스에 리버브가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모든 예시는 드라이 신호로 시작되며, 리버브가 페이드 인 됐다가 페이드 아웃 되어 차이점을 뚜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iLok 2/3, iLok 클라우드, 컴퓨터 기반의 iLok 인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