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erator

분해와 재구성을 목적으로 제작된 슬라이서 플러그인

Sugar Bytes /슈가 바이츠/ Looperator는 오디오를 잘게 슬라이스해 새로운 것으로 바꿔줍니다. 이 과정에서 필터 및 리버브와 같은 클래식한 기능뿐만 아니라 트리피한 루프 및 바이닐 조작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한 번의 버튼 클릭 만으로 몇 시간 동안 트랙을 작업한 것 같은 고품질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주요 기능

• 16스텝 샘플 슬라이서
• 리버스 모드가 있는 루퍼
• 타임 스트레치 및 토크박스 필터
• 미디 노트로 프리셋 불러오기
• L/R 채널 개별 제어
• 무제한 Undo/Redo
• 지능형 랜더마이저
• 이펙트 및 스텝 당 5개의 파라미터

사운드 위에 패턴을 입혀보세요

Looperator는 슬라이서로 소재들을 재배열하고, 수술하 듯 정밀하게 이펙터를 배치하는 두 가지의 개념을 결합한 플러그인입니다. Sugar Bytes는 처음부터 다루기 쉽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플러그인 제작을 목표로 했습니다.

프리셋 툴을 사용하면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롤, 루프, 스터터 에디팅 등 DAW에서 다루기 까다로운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디테일한 프로그래밍 옵션이 포함된 스마트 랜덤 알고리즘을 통해 균형 잡힌 사운드와 퀄리티 높은 시퀀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핸즈온 컨트롤

Looperator는 DAW의 트랜스포트 컨트롤과 싱크하거나 MIDI 트랙의 노트를 통해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DJ 설정에서는 DJ 소프트웨어와 싱크됩니다.

전체 이펙트 시퀀스를 MIDI 노트에 할당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별 패턴을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라이브 환경에서 오디오 시그널에 이펙트를 적용할 때 양질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지루한 드럼 루프에 Looperator를 더하면 1분 안에 완전히 다른 느낌의 매력적인 사운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Looperator는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므로 여러 인스턴스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더 큰 프로젝트에 통합하기에 수월합니다.

유저 스텝

Looperator의 인터페이스는 간단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울 정도로 심도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각 이펙터에는 5개의 개별적인 파라미터가 있으며, 각 파라미터는 선택 및 조정 가능한 20가지 엔벨로프 모양, 간단한 오토메이션을 지원하는 파라미터 다이얼, 엔벨로프 팔로워 또는 랜더마이저 중 하나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미리 준비된 단계에서 더 나아갈 필요가 없지만, 필요한 경우 트랙당 4개의 사용자 정의 스텝을 통해 스텝 별 주요 이펙트 파라미터에 대한 완벽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시퀀스를 세부적으로 애니메이팅하는 데에 있어 말 그대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자유로운 시그널 플로우

프로세싱 체인은 위에서 아래로 실행되며, 간단한 수직 드래그 앤 드롭으로 6개 레인의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슬라이서가 FX1 아래에 있는 경우, 슬라이스를 시퀀싱 할 때 FX1의 아웃풋이 슬라이스에 귀속되며, 그 후 FX2와 엔벨로프를 통해 필터링, 루프 및 프로세싱됩니다. 

각 이펙트 모듈에는 개별 Dry/Wet 기능이 있으며 글로벌 믹스 컨트롤은 6가지 다른 설정이 가능합니다.

모든 UI 요소는 진행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시각적 피드백을 통해 유저가 취하는 액션마다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실험적 시도에서 시작될 아이디어

Looperator는 무제한 Undo/Redo를 지원하며, 실험적인 시도를 장려합니다. 내면의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잠재우고 몇 가지 패턴을 칠해본 다음 좋은 소리가 나면 프리셋을 저장하세요.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기능과 작동 방식이 분명해지며, Looperator가 첫 순간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미묘한 퀄리티 향상부터 불꽃놀이 같은 화려한 이펙트 파티까지, Looperator의 표현 잠재력은 악기의 캐릭터에 빠르게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