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kmode Signal Processors <랙모드 시그널 프로세서>는 1970년대와 80년대의 클래식 랙 마운트 Moog <무그>의 시그널 프로세서를 복원하며, 7개의 이펙트와 가상 악기를 포함한 번들 제품입니다. 랙모드 시그널 프로세서는 독점적인 컬렉션이며, 무그의 유명한 랙 마운트의 전체 라인업이 플러그인으로 재창조된 최초의 제품입니다. 또한, 랙모드는 수상 경력이 빛나는 신스 디자이너이자 DSP의 전설인 Mark Barton(MRB)과의 협업으로, 오리지널 랙 마운트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회로 정밀 에뮬레이션을 모델링했습니다.
Cherry Audio <체리 오디오>는 오늘날의 프로듀서를 위해서 프리셋, 싱크 가능한 LFO, 스테레오 프로세싱, 애플 실리콘 M1 지원을 포함하여, 빈티지 이펙트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랙모드는 오리지널 하드웨어의 사운드와 기능뿐만 아니라 인클로저의 디자인 또한 캡처합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에 무그 뮤직(당시 Norlin Music, Inc 소유)은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장비를 만들어 회사를 확장하기를 원했습니다. 무그는 16채널 보코더(해롤드 보디가 설계), 12스테이지 페이저, 10밴드 그래픽과 3밴드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를 특징으로 하는 시그널 프로세서 제품 라인업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해롤 보디가 설계한 주파수 시프터, 링 모듈레이터 그리고 무그의 커스텀 엔지니어링 그룹에서 만든 싱귤러 스트링 필터가 있습니다.
무그 시그널 프로세서는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전 세계 스튜디오에서 사용되왔습니다. 웬디 카를로스, 엘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텐저린 드림, 존 카펜터, 제네시스, 얀 해머, 마우스 온 마스, 그리고 콜드플레이와 같은 아티스트가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무그 시그널 프로세서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조지오 모로더, 마이크 엘리존도 실비아 마시와 같은 프로듀서는 무그 시그널 프로세서를 스튜디오의 소중한 부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장비는 점점 더 찾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찾아도 적정 가격 범위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장비를 체리 오디오의 에뮬레이션을 통해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최고의 시그널 프로세서 장비처럼 컨트롤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컨트롤만 있습니다. 무그 시그널 프로세서가 음악을 주는 무게감을 잊어버릴뻔 했습니다. “
에릭 프램튼 - 키보디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테크니션
B-52, 보스턴, 폴 사이먼, 라이오넬 리치, 콜렉티브 소울, 야니, 빌리 커링턴, 일렉트릭 애비뉴 등.
“저는 이제 단종된 ‘fooger’ 페달의 사운드를 오랫동안 찾아왔습니다. 랙모드 프로세서는 제가 찾던 그 두껍고 따뜻한 아날로그 톤을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랙모드 시그널 프로세서에 포함된 보코더는 엄청난 보너스입니다!”
데이브 폴리크 - 프로듀서/사운드 디자이너/투어 키보드 테크니션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포스터, 더 큐어, 보니 레이트, 플리트우드 맥, 야마하, 코그, 롤랜드, 시퀀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