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und 2

고품질의 플렉서블 딜레이 유닛

D16 Group /D16 그룹/ Sigmund 2 /시그문드 2/는 다양하고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는 딜레이 유닛입니다. 고품질 딜레이 라인 알고리즘과 모듈레이터를 사용하여 매우 미묘한 움직임까지 모두 캡처하여 당신만의 독특한 딜레이 사운드를 구현하세요.

4개의 독립적인 딜레이 라인

상상을 초월하는 사운드 셰이핑 기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4개의 강력한 딜레이 유닛이 하나의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고품질 딜레이 라인 알고리즘

매우 유연한 사운드를 위해 넓은 범위에서 딜레이 타임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 코러스, 플랜저 등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다목적 모듈레이터

4개의 다목적 모듈레이터를 사용하면 여러 딜레이 라인 파라미터에 다양한 유형의 모듈레이션을 동시에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운드에 미묘한 움직임을 추가하는 것부터 거친 표현의 딜레이 이펙트까지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연한 시그널 라우팅

4개의 딜레이 라인을 9가지 방식으로 쉽게 배열하여 시그널 플로우를 변경하고 프로젝트에 독특한 딜레이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Sigmund 2는 단순한 딜레이가 아니며, 놀라운 수준의 사운드 셰이핑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Sigmund 2는 4개의 개별 딜레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독립적인 파라미터 세트를 통해 자유롭게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Sigmund 2에서는 각 딜레이 라인에 필터 및 오버드라이브와 같은 상호 보완적인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피드백 루프와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딜레이 라인 자체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Sigmund 2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처음부터 최대한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마치 실버(또는 브러시드 알루미늄) 플래터에 모든 것이 깔끔하고 명확하게 배치되어 각 섹션과 해당 파라미터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멀티모드 필터

매우 음악적인 필터는 피드백 루프 내부 또는 외부에서 모두 작동할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주파수를 제거하려면 외부에서 사용하고, 페이드 사운드를 연출하려면 내부에서 사용하세요.

와-와, 모음(Vowel) 또는 페이저 스윕 등 원하는 필터 이펙트를 한 번에 몇 라인씩 사용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오버드라이브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4개의 딜레이 라인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노이즈에 깊숙이 들어가 복잡한 멀티밴드 디스토션이나 멀티-밴드 다이내믹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듈레이션 어마운트

모듈레이터가 필터 컷오프, 인-루프 딜레이 타임 및 딜레이 라인의 볼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러스와 플랜저(딜레이 타임에 영향을 줌)부터 페이저, 와-와(컷오프 파라미터 조절), 트레몰로 및 패너(볼륨에 영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모듈레이션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숙련된 사용자에게는 이 기능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400개 이상의 깔끔하게 정리된 프리셋

편리한 프리셋 브라우저를 통해 방대한 팩토리 라이브러리를 빠르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변경할 때 개별 파라미터를 잠그는 락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원하는 이펙트에 매우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라우팅

Sigmund 2의 4개의 딜레이 라인은 9개의 서로 다른 라우팅 토폴로지로 서로 연결할 수 있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 제작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병렬로 실행 중인 딜레이를 직렬로 연결하고 싶을 때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 라인 믹서

각 딜레이 라인의 아웃풋 시그널이 특수 제작된 내부 믹서에 결합되어 더욱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보장하므로 더욱 편리합니다.

고품질 딜레이 라인

음질이 매우 뛰어나서 아주 작은 딜레이 타임, 심지어 1/10ms까지 아티팩트가 발생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트릭 없이도 하나의 딜레이 라인을 일반적인 딜레이/에코 이펙트뿐만 아니라 더 작은 딜레이 타임을 사용하여 코러스나 플랜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밀한 컨트롤과 타임 파라미터에 대한 미묘한 모듈레이션을 통해 사운드에 섬세한 생동감을 불어넣고 과거의 아날로그 딜레이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게 흐르는 모듈레이션된 따뜻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4개의 딜레이 라인

라우팅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9가지 방법 및 위상으로 상호 연결할 수 있는 4개의 독립적인 딜레이 라인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라인에는 필터, 오버드라이브, 모듈레이션 어마운트와 같은 자체 파라미터와 모듈 세트가 장착되어 있어 창작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옵션

사용 가능한 스테레오 옵션은 스페시얼라이저 이펙트를 추가하기 위해 Sigmund 2의 기능을 확장합니다. 다양한 스테레오 모드(M/S 또는 L/R)에서 딜레이를 적용하고 채널 간에 페이즈 시프트를 추가하면 정말 다양한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목적

Sigmund 2는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구성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악기 또는 버스 채널의 인서트 이펙트로 사용하거나 파라미터 락킹 기능을 통해 프리셋을 새로 선택할 때마다 FX 페이더를 다시 조정할 필요 없이 오디션할 수 있는 다용도 센드 이펙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목적 모듈레이터

딜레이 라인의 인터널 파라미터 중 일부를 오토-모듈레이트할 수 있는 4개의 다목적 모듈레이터입니다. 각 모듈레이터는 세 가지 모드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 LFO  
  • 극단적인 설정에서 LFO는 인풋 시그널을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왜곡하여 외계 문명에서 전송되는 것과 같은 독특한 소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 Envelope 
  • 내장된 트랜지언트 디텍터와 함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도구로, 앰프에 적용하면 사운드의 다이내믹을 자유롭게 형성하여 전체 믹스에 어떻게 섞이는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Peak follower
  • 필터 컷오프에 적용하면 가장 완벽한 와-와 이펙트를 표현할 수 있으며, 모듈레이터의 필수 기능입니다.

모듈레이터 리-트리거

각 모듈레이터는 LFO 또는 ENV 모듈레이터 타입을 선택하면 MIDI 노트 또는 시그널 자체(트랜지언트 디텍터 사용)로 독립적으로 다시 트리거할 수 있어 더욱 자유로운 컨트롤과 창작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