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새츄레이션은 오랜 시간 동안 엔지니어들이 다목적 나이프처럼 믹싱에 사용하던 마법과도 같은 비밀 병기였습니다. 드럼, 베이스, 보컬, 기타, 모든 것에 사용했습니다. 소스를 끌어올리거나, 얇은 소스를 두껍게 하고, 엣지 감을 더해주거나, 매끈하게 다듬거나, 믹스를 쭉 뻗어 나가게 하거나 상징적인 사운드로 만들기도 하죠. 미세한 것에서부터 극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유로 Decapitator /디카피테이터/를 통해 아날로그 클래식에서 듣던 사운드를 여러분에게 되돌려주려 합니다.
Decapitator는 아날로그 사운드의 에뮬레이션, 그 이상입니다. 아날로그의 느낌까지도 가지고 있죠. 악기의 다이내믹을 따라가는 미세한 트랙의 변화를 들어볼 수 있을 겁니다. 고정된 스냅샷이 아닌, 모든 진공관과 와이어링, 트랜지스터의 모델에 반응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하드웨어 장비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다양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델링한 톤 컨트롤은 셰이핑과 컨투어를, 믹스 컨트롤은 다른 라우팅과 서브믹스 없이 드라이 시그널을 패러렐 프로세싱 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에서 최상의 기능입니다.
Soundtoys /사운드토이/는 엄청난 양의 아날로그 기어를 수집했습니다. 프리앰프부터 컴프레서, 테이프머신, EQ까지, 빈티지부터 최신 장비까지 말입니다. 그 모든 장비의 사운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특별한 느낌을 만들어 내는지 모두 들어본 후, 가장 뚜렷한 사운드를 가진 모델과 아주 미세한 느낌부터 격렬한 효과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모델 몇 개를 선정한 후 즉시 전면 패널에서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개발합니다. 아날로그 모델링 톤 컨트롤을 추가하면 여러분은 놀랍도록 유용한 '아날로그' 팔레트를 가지게 됩니다.
오디오 파일이 늘 괜찮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Punish' 버튼은 엣지를 뛰어넘는 또 다른 게인입니다. 마치 아날로그 하드웨어처럼 울부짖습니다. 일반적인 스톰프박스가 아니라 Decapitator는 하이엔드 스튜디오 장비가 드라이브 걸린 그 독특한 퀄리티를 만들어 내어 크랭크-업 사운드를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