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toys /사운드토이/의 Devil-Loc /데빌-록/과 Devil-Loc Deluxe /데빌-록 디럭스/는 클래식 Level-Loc 마이크 리미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펙트 플러그인입니다. 놀라운 컴프레션, 질감, 디스토션을 가지고 있으며 드럼에 사용하면 놀라운 악몽을 선사합니다.
필수적인 디스토션 컴프레서이지만 그 이상입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엄청난 플러그인이기도 하죠. 컴프레션의 릴리즈 타임이 인풋 레벨의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Level-Loc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작동할지 예상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두 개의 노브로 더욱더 엄청난 사운드를 발견할 수 있는 정확한 마법의 지점을 알게 될 겁니다. 너무나 단순한 전면 패널에 속지 마세요. 이 플러그인은 두 개의 노브에 기대하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는 이펙트입니다. 킥 드럼에 미친듯한 컴프레션의 리드미컬한 스윕을 만들어 냅니다. 강하게 돌리면 전형적인 하드웨어의 드라이브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오리지널 하드웨어를 뛰어넘는 기능에 더욱더 많은 유연성을 더해 우린 두 번째 플러그인, Devil-Loc Deluxe를 만들었습니다. Deluxe 버전은 “Darkness” 톤 컨트롤이 추가되어 슬로우와 패스트 릴리즈 타임 사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시그널과 믹스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컨트롤이 더욱 풍부하게 사운드 캐릭터를 확장해줍니다. 어두운 굉음의 드럼과 드라이브감의 Lo-Fi 루프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이 가능합니다. 믹스 컨트롤은 여러분의 트랙의 느낌을 가져와 자동으로 Devil과 믹스하게 해줍니다.
1960년대의 오리지널 Level-Loc은 PA 시스템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거대한 리미터였습니다. 그 극단적인 컴프레션과 거친 질감의 사운드는 아주 유명하고 창의적인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들의 핵심 비밀병기가 되었습니다. 극단적인 이펙트이자 드럼과 룸 마이크에 굉음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보컬이나 어쿠스틱 기타에 조금만 사용해도 지글거리는 느낌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 개의 'distance' 세팅으로 마이크와의 거리를 조절하는 등의 컨트롤로 아주 사용하기 간단했습니다. M62V 버전은 인풋 레벨 노브를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