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DRS (피닉스 DRS) 마이크 프리앰프/DI는 클래스 A 회로 디자인에 대한 모던한 접근으로 클래스 A 디자인 특유의 바이브를 유지한 채 폭넓은 톤 선택의 폭을 제공합니다. 유니크한 DRS 회로는 극도로 투명한 소리부터 영국식 빈티지 디자인의 향수를 불러오는 따뜻하고 새츄레이트 된 사운드까지 다양한 톤을 제공합니다. 유연함과 우수한 사운드가 이 제품을 모든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모던 클래식으로 만듭니다.
피닉스 오디오만의 전기적으로 밸런스 된 트랜스포머리스 마이크 인풋 회로는 빠른 트랜지언트와 서브 베이스부터 에어 밴드까지 풀 프리퀀시 스펙트럼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풍성하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클래스 A 마이크 프리앰프의 특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트랜스포머 기반의 디자인을 주파수 응답과 리니어한 응답에서 앞서나가는 DRS의 회로는 인풋 신호를 선명하고 펀치감 있게 전달해 아웃풋단을 다양한 클래스 A 톤으로 쉐이핑 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부여합니다. 선명하고 날카로운 톤부터 빈티지한 따뜻함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습니다. 10K의 높은 마이크 임피던스는 리본 마이크와 특수한 마이크 프리앰프를 요하는 다이내믹 마이크를 위한 최적의 선택입니다.
커스텀 DB694 아웃풋 트랜스포머와 피닉스 오디오만의 풀 디스크리트 DSOP-2 아웃풋 앰프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DSOP-2는 피닉스 오디오의 총괄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리스가 빈티지 니브 모듈의 업그레이드 부품으로 개발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TF1 앰프의 직계 후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F1을 넘어서는 DSOP-2는 극도로 투명한 톤과 아름답게 새츄레이트 된 톤을 부드럽게 넘나드는, 클래스 A 아웃풋 회로 디자인의 정점에 서 있는 앰프입니다.
DRS-1R-500은 FET 없이 무려 10메가옴의 임피던스를 가진 DI회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회로는 기타와 베이스의 픽업에 부하를 걸지 않아 모던과 빈티지 악기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빛나게 해주며, 고급 앰프에 연결한 것 처럼 반짝이거나 으르렁대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그리고 심지어는 노트북 컴퓨터까지도 DRS의 DI를 통해 소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튼튼하며, 전기적으로 밸런스 된 인풋 시그널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DRS 마이크 프리앰프/DI는 당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쉽고, 직관적이며,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스텝이 적용된 인풋 게인 컨트롤(최대 70dB)과 -30dB 패드와 10dB의 추가 게인을 지원하는 아웃풋 페이더를 통해 원하는 톤을 복잡한 게인 아키텍쳐에 대한 고민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유연한 DSOP-2 아웃풋단을 당신의 취향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다입니다. 어떤 소스를 녹음해도 DRS 마이크 프리앰프/DI에 자꾸만 손이 가는 수많은 엔지니어 중 한 명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