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sor /어라우저/는 Empirical Labs /엠피리컬 랩/과 Distressor /디스트레서/의 제작자가 함께 만든 클래식 니(Knee) 컴프레서 플러그인 입니다.
Empirical Labs가 Distressor를 출시한 지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인-더-박스(In-the-Box) 방식의 믹싱 작업을 엔지니어들이 시작하면서 부터 Distressor의 플러그인 버전을 요청해왔습니다. Empricial Labs는 Distressor를 유명케한 사운드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플러그인을 계발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AtMod는 컴프레션 엔벨로프의 어택 커브를 미세하게 조정합니다. 어택 조정 노브는 어택 엔벨로프의 초기 슬로프를 느리게 하여 트랙에 트랜지언트를 추가합니다. 스네어 트랙에서 더 많은 타격감을 얻거나 베이스에 댐핑함을 더하기 위해 AtMod는 원하는 양의 컴프레션을 잃지 않고 트랜지언트를 제공합니다.
소프트 클리퍼를 통해 모든 트랙에 빈티지 스타일의 배음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묘하거나 극단적인 배음의 여부에 관계없이 소프트 클리퍼 노브는 Arousor의 인풋 레벨을 조정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전체 배음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디스트레서의 디스토션 설정을 병합하어 적용시킵니다.
2개의 사이드체인 EQ 밴드를 통해 컴프레션을 트리거하는 사운드의 정확한 주파수 대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지형 사이드체인 EQ는 디스트레서의 두 디텍션 필터 회로 프리셋을 제어 가능한 하이패스와 파라메트릭 사이드체인으로 확장합니다. 이는 저역대를 잃지 않고 컴프레션을 트리거하려는 주파수 대역의 정확한 지점을 제어합니다.
Rivet Mode는 사용자가 애용하는 디스트레서의 모든 Ratio 비율과 함께 최대의 게인 리덕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Distressor의 Nuke Ratio 비율을 모델로 하는 Rivet Mode는 가장 극단적인 컴프레션 Ratio 비율을 제공하며, 이는 높은 음압의 소스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REV 3 버전에서 새로워진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