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EQ를 통해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가 한층 간편해집니다.
서로 다른 성질의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는 entropy:EQ+(엔트로피:EQ+)는 퍼커션 그룹이나 드럼 셋에서 하나의 타악기 소리를 분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림 샷이나 탐탐의 소리만을 따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엔트로피:EQ+의 고차원적인 알고리즘은 미세한 어택까지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한 플러그인은 당신이 여지껏 가져보지 못했던 강력한 만능 툴입니다.
뉴스 리포터의 말에서부터 음악의 나레이션까지, 엔트로피:EQ+를 사용하면 모든 말 소리를 또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노이즈 성질의 자음 소리를 강조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이 알고리즘은 간편한 조작으로 놀라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어떤 곡들은 일렉트릭 기타의 피크 소리나 바이올린의 리드미컬한 플럭 사운드를 통해 그루브가 살아납니다. 그런 만큼 자못 녹음된 스트링 소리는 전체 레코딩을 망치기도 합니다. 엔트로피:EQ+를 사용하면 스트링의 리드미컬한 어택감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