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Dither

GHZ-0012

마스터링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디더링 작업을 위해 Good Dither <굿 디더>를 추천합니다. 단순한 프리셋과 간편한 조작으로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트뎁스 변환 시 발생하는 음의 왜곡과 싱크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고음질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Good Dither는 무엇인가요?

사용하기에 간편하고 좋은 디더입니다. “Optimal”에 놓으면, 어떤 비트뎁스와 샘플레이트에서도 최적의 디더링와 노이즈 쉐이핑을 알아서 해줍니다.

주요 기능

• 자동으로 인식하여 최적화된 노이즈 쉐이핑을 제공
• 모든 샘플레이트에서 사용 가능
• 인풋 신호가 없을 때는 자동으로 멈춤
• 단순한 컨트롤

언제 디더를 사용해야 하나요?

24 bit에서 16 bit로, 32 bit에서 24 bit로 변환할 때와 같이 오디오의 비트 뎁스를 줄일 때에는 디스토션이나 퀀타이즈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디더링을 해야합니다.

DAW에 이미 디더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하나요?

사실, 시중에는 많은 ‘나쁜’ 디더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저분하고 과도하게 공격적인 노이즈 쉐이핑은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습니다. 굿 디더의 노이즈 쉐이핑은 격한 고역대 피크를 피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해상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디더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디스토션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디오 신호에 노이즈를 더해주는 것입니다. 디더의 노이즈 쉐이핑은 그 노이즈 대역의 주파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노이즈 쉐이핑 알고리듬의 목표는 사람에게 잘 들리는 주파수를 피해서, 비교적 민감하지 않은 대역으로 노이즈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때문에 격한 노이즈 쉐이핑은 디더 신호 부근에 더 높은 피크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따라서 가장 좋은 디더란 노이즈를 줄이는 것과 과도한 피크를 피하는 두 가지의 중심을 잘 잡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차트는 다양한 디더의 노이즈 리덕션을 나타냅니다. 노이즈 리덕션은 높을수록, 피크는 낮을수록 좋은 디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