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Bundle

Goodhertz /굿헤르츠/의 FX 플러그인을 모아 놓은 번들 입니다.

플러그인 목록

• Tupe /튜프/
• Wow Control /와우 컨트롤/
• Megaverb /메가버브/
• Lohi /로하이/
• Trem Control /트레몰로 컨트롤/
• Lossy /로시/

Tupe

Tube + Tape = Tupe

Tupe는 진공관 앰프와 마그네틱 테이프 레코딩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페어링을 빠르게 제공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부드러운 하모닉 강화에서 완전한 퍼즈-아웃 디스토션과 세츄레이션까지 Tupe는 우리가 항상 좋아하는 테이프 머신과 진공관 회로를 함께 재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뛰어난 표현력의 필터 섹션까지 더해진 Tupe를 통해 진공관, 테이프, 필터링을 믹스&매치하여 아날로그 색감과 분위기를 무한한 옵션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

• 아홉 가지 진공관 회로 모델

  • 5751 Lo
  • 5751 Med
  • 5751 High
  • 6L6 Lo
  • 6L6 Med
  • 6L6 Hi
  • EL34 Lo
  • EL34 Hi
  • 12AX7
  • 향후 추가 예정

• 네 가지 아날로그 테이프 모델

  • 2 Track Hi
  • 2-Track Lo
  • C90 Hi
  • C90 Lo
  • 향후 추가 예정

• Opto 컴프레서 / 리미터

  • 처리 순서를 변경 가능
  • 'pre-saturation' 시그널에만 작동하는 SAT 모드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사운드에 아날로그 새츄레이션의 변함없는 레벨을 유지하면서 다이나믹을 지키고 싶을때 상당이 유용합니다.)
• 더욱더 뛰어난 하모닉 컨트롤을 위해 진공관과 테이프에 대한 바이어스 컨트롤
• 완전히 독립적인 슬로프 (부스트/컷)와 공명(부스트/컷)이 있는 1960년대 스타일 래더 필터
• 셀프-오실레이팅 레조넌스 필터 모델링
• 틸트 이퀄라이저
• 레벨 보정 인풋 드라이브
• 더욱 아날로그 같은 사운드를 위한 HQ 모드
• 글로벌 어마운트 컨트롤
• Tupe의 래더 필터를 'pre-saturation' 시그널 (tube/tape이 들어가기 전)에 적용하는 새로운 엠퍼시스 섹션으로 특정 영역의 새츄레이션을 강조하고 다른 영역의 새츄레이션을 완화하여 새츄레이팅 되지 않은 시그널이 지나가도록 합니다.

Tube + Tape = Tupe

1970년대 이전에는 진공관과 테이프 없이 음반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아날로그 테이프 머신은 음악 녹음의 주된 방식이었으며, 진공관은 프리앰프, 믹서, 마이크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앰프 기술이었습니다.

진공관과 테이프가 함께 만들어 내는 소리는 충만한 하모닉과 비선형 왜곡이 갖는 고유한 풍미를 모두 가지고 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Motown, Muscle Shoals, Abbey Road, Stax Records, Gold Star Studio 등과 같은 1960년대 유명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음악에서 진공관과 테이프가 만들어내는 팻, 크런치, 리치, 프레젠트 톤을 들을 수 있습니다.

60년대 이후에도 튜브와 테이프는 Waterhouse의 King Tubby의 더빙부터 신중현의 사이키델릭한 록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사운드를 계속 정의했습니다. 물론, 80년대 시카고 하우스 부트레그 카세트의 사운드를 얻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튜브를 제거하거나, 현대의 부티크 로스앤젤레스 기타 앰프의 사운드를 얻기 위해서 테이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Tupe는 이러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디지털 영역으로 불러와 각 요소에 원하는 만큼의 색감을 블렌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풋 드라이브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더욱 강력한 아날로그 클리핑을 가능하게 합니다. Tupe는 하나에 플러그인에 진공관과 테이프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개별 플러그인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수준의 유연함과 정확도를 끌어냈습니다.

Wow Control

아날로그 테이프 시뮬레이션 플러그인

Wow Control은 따뜻하고 거친 변화를 가진 아날로그 테이프와 덜 완벽한 아날로그 기반 기기를 시뮬레이팅 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Wow Control을 개발하는 동안, 30년을 사용한 3개의 테이프 머신의 모든 노이즈, 모든 흔들림 (Wobble), 그리고 모든 배음을 포함한 아날로그 기기 특유 사운드의 모든 것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독창적이고 풍부한 wow/flutter 부터 트랙에 테이프 사운드 특유의 따뜻함을 부여해줄 수 있는 아날로그 섹션까지, Wow Control로 디지털 음원에서 느끼기 힘든 아날로그 사운드의 풍부함을 재현해보세요.

Wow Control은 테이프 머신 같이 매력적인 단점이 엿보이는 아날로그 장비의 이상하고 거친 느낌을 에뮬레이션한 플러그인입니다. Wow Control 개발 단계에서는 30년 정도를 사용한 3개의 테이프 머신에서 노이즈, 울렁거림(Wobble), 배음 등, 테이프 머신 사운드의 정수 만을 뽑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날로그 테이프 머신의 모델링을 가장 종합적으로 풀어낸 플러그인입니다. Wow Control은 Vulf Compressor /벌프 컴프레서/의 Wow와 Flutter 영역을 더 발전시켰습니다. Wow Control은 다양한 파형 조절, 비트 싱크 기능과 함께, 창의적이고 복잡해서 예측할 수 없는 효과를 내주는 랜더마이제이션 기능도 제공합니다. 설정을 과격하게 하면, 어디에나 디스토션과 울렁거림이 더해집니다. 그러나 부드럽게 적용하면 전체 마스터 트랙에 색감이나 풍부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고, 믹스시에 사용하면 요소요소에 변화를 주거나 생동감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424를 계속 갖고 있어도 되지만, Wow Control을 사용한다면 더이상 424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Wow Control 주요 기능:

• 매우 높은 품질의 와우와 플러터 (HQ 모드를 통해 더욱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파형 컨트롤, 매우 넓은 음정 레인지
• 속도, 비트 싱크, 위상, 스테레오 위상 등을 컨트롤
• 아날로그 테이프의 세 가지 모드 : 15 IPS, 7.5 IPS, 카세트
• 매우 정교하게 모델링된 마그네틱 테이프의 색감과 세추레이션
• 더욱 복잡하고 불완전한 모듈레이션을 위한 Random 기능 (Advanced)

턴테이블과 테이프 머신

휘어진 레코드를 올려놓고 들어보면 바늘이 동일하지 않게 움직이지 않아, 재생되는 음악이 변조되고 흔들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테이프 플레이어의 릴, 캡스턴, 또는 핀치 롤러가 부드럼게 돌지 않을 경우, (또는 완벽하게 동그랗지 않은 경우), 테이프는 느리게 돌거나 빨리 돌게 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속도는 직접적으로 오디오의 음정에 영향을 줍니다. 음원이 빨라지면 음정이 올라가고, 음원이 느려지면 음정이 내려가게 됩니다. 턴테이블과 테이프 머신에서 보이는 이런 연속적인 음정의 변화 현상을 Wow와 Flutter라고 지칭합니다.

반복 사용하기

Wow Control에서 가장 멋진 점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사운드가 매우 재미있어집니다. 예를 들어 드럼 머신에 사용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Wow Control에서 “Two Diff Drummers” 프리셋을 선택해볼까요? 두 개의 각기 다른 드럼 머신 사운드가 한 쪽 귀에 하나씩 들립니다. “Three Diff Drummers”를 사용하면? 셋 중 하나에는 랜덤한 Wow 스피드가 걸려서 음정이 저절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효과를 냅니다. 더 격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Amount Multiplier”로 64배를 걸어보세요. 과격한 사운드가 들립니다. 하지만 이것은 랜덤이 걸려있는 사운드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바운스해보면 또 다른 사운드가 만들어집니다. 마지막으로, 128배로 놓고 모든 아날로그 컨트롤을 200%까지 올린다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은 Wow Control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Megaverb

리버브 플러그인

1980년대, 새로운 장비가 나타났습니다. 몇 개의 버튼과 이해할 수 없는 프리셋 목록만이 담긴 검은 박스였습니다. 그러나 뮤지션 및 프로듀서들이 이 초창기 디지털 이펙트 유닛에 손을 대면서부터, 새로운 사운드도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거칠고, 디지털 느낌이 강하고, 비현실적인 리버브가 특별한 사운드 질감을 만들어내며 현대의 음악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스네어가 순간 넓게 퍼지고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조용해지는 클래식 게이트 스네어 사운드를 만들 수도 있고, 기타 사운드가 아날로그 노이즈와 디지털 히스의 긴 테일에 뒤섞이기 전에 공간을 가득 채울 수도 있습니다. 또는 신디사이저에 어두운 앰비언스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초창기 디지털 리버브 장비의 사운드를 “나쁜” 사운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쁜” 것은 사실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늘 증명하고 싶어하는 Goodhertz에서는 이 사운드를 되살리고 더욱 좋게 만들었습니다.

Megaverb는 혁신적인 디지털 리버브 플러그인입니다. 이는 1980년대의 상징적인 사운드를 되살려내는 플러그인임 동시에, 정밀한 엔지니어링의 현대식 플러그인이기도 합니다. Megaverb는 사운드의 한계를 넓히고, 초기 디지털 리버브가 상상할 수 없었던 범위까지 음악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클래식 게이트 스네어를 원하든, 흩어지는 기타를 원하든, 괴상한 신스를 원하든, Megaverb의 프리셋이 모두 해결해드립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1980년대 리버브 유닛의 복잡한 컨트롤과는 달리, Megaverb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녀, 빠르게 조절해서 원하는 사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Goodhertz 플러그인과 마찬가지로, Megaverb의 컨트롤은 어떻게 컨트롤해도 좋습니다. Wet Gain 슬라이더로 리버브를 오토메이션하고, Verb Decay를 올려서 무한한 리버브의 룹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필터를 스윕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Megaverb가 모두 처리해드립니다. 클릭도 팝도 없이, 오로지 음악 사운드만을 남겨드립니다.

Lohi

아날로그 모델링 필터 플러그인

Goodhertz의 Lohi는 프리퀀시, 슬로프, 레조넌스 등을 섬세하게 조절하면서도 아날로그 모델링이 된 리미터/새츄레이터 기능과 믹스 기능을 함께 사용가능한 필터입니다. 프로듀서, DJ, 사운드 디자이너, 믹싱 엔지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필터입니다. 당신이 뮤직 프로듀서, DJ, 사운드 디자이너, 또는 믹싱 엔지니어라면, 실시간으로 오토메이션하면서도 짜증나지 않을 심플한 필터를 원할 것입니다. 기존에 많은 필터 플러그인 이 존재하지만, Goodhertz는 스윕 가능한 프리퀀시, 다양한 필터 슬로프, 독립된 레조넌스 컨트롤 기능 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필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Lohi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날로그를 모델링한 리미터/세추레이터 기능과 믹스 기능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어떠한 파라미터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오토메이션할 수 있으며, 클릭 잡음이나 팝 노이즈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Trem Control

진공관 사운드의 트레몰로 플러그인

작업하는 음악에 강력한 트레몰로/초핑 이펙트가 필요하다면 Trem Control을 사용해보세요. 크런치한 진공관 스테레오 서밍 기능을 가지고 있는 Trem Control은 당신의 음악에 Wobble, Chop, Shake의 기능과 함께 풍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클래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Trem Control은, 21세기를 위한 강력한 트레몰로 플러그인입니다. 트레몰로는 사람의 느낌을 더해줍니다. 보컬의 비브라토부터 시작하여, 라이오넬의 비브라폰, 로즈까지, 트레몰로는 놀라운 발전을 계속해왔습니다.

트레몰로는 사인파 그 이상일 때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사운드를 변형시키고 리듬과 음색을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아직은 디지털 트레몰로는 이러한 모든 것을 따라 하지 못합니다. 컨트롤하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오토메이션하기도 힘드며, 과거의 튜브 앰프 트레몰로의 느낌과 풍부함을 따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배경을 바탕으로, 우리는 직관적이고 한계가 없는 트레몰로를 만들었습니다. Trem Control은 하드웨어의 신속함과 디지털의 정밀함을 더한 새로운 트레몰로입니다.

RATE

속도는 트레몰로의 핵심입니다. Trem Control은 원하는 속도에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60년대 기타에 쓰인 고정 주파수 방식과 쉽게 오토메이션 가능한 가변 주파수 방식, 두 가지 모두 제공합니다.

• 주파수 및 템포 싱크 동작 방식
• 넓은 속도 레인지, 0 Hz부터 640 Hz까지
• BPM 싱크와 음표 기준 컨트롤 (고스트 킥에 매우 유용)
• Tap tempo 기능

SHAPE

사인파는 가장 기본적인 트레몰로이지만, Trem Control에는 그 이상이 들어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삼각파부터, 날카롭게 움직이는 사각파까지, 다양한 트레몰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릭이나 팝 노이즈는 전혀 없습니다!

• 유연한 트레몰로 모양 변형
• 파형 대칭 구조도 변형 가능
• 성향(강도) 조절 가능

VIBE

Trem Control의 여러 기능 중 가장 독특한 기능입니다. 클래식 앰프 모듈레이션에 더하여, 8가지의 트레몰로 타입을 추가했습니다. 최고의 진공관 서밍 앰프의 특성이 들어있어, 원하는 느낌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진공관 색감 조절, 0%부터 200%까지
• 트레몰로 모드 – 9가지 옵션, Normal에서 Harmonic, Deep Harmonic까지

ADVANCED

• 위상 오프셋 설정
• 스테레오 위상 조절
• 스윙 강도 조절

PRESETS

플러그인을 쉽게 사용하려면 프리셋을 이용해보세요. Trem Control의 프리셋은 플러그인의 모든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조합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괴상한 느낌까지, 프리셋을 이용하여 트레몰로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ossy

비트크러셔 플러그인

높은 수준의 사운드 변화를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낮은 비트레이트 특유의 (MP3 디스토션, 디지털 비디오 지터, 8비트의 지저분한 사운드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플러그인을 원하신다면, Lossy를 추천합니다. Lossy는 실시간으로 디지털 오디오를 질적으로 저하시키고 본질적으로 압축된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2014년 프로듀서이자 믹싱 엔지니어인 타일러 던캔은 2001년 느낌의 드럼 필인 사운드를 구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P2P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낮은 비트레이트의 mp3 느낌을 원했습니다. Goodhertz는 무슨 이야기인지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이는 2세대의 레코딩이 시작됐을 때, 사람들이 1세대 레코딩의 불완전함으로부터 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비트크러셔로 될까?” 하지만 타일러는 8bit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상된 파일의 디지털 오디오 느낌을 원했습니다. 56k 모뎀으로 스트리밍하는 느낌이나, CD-R에서 뽑아낸 MP3, 핸드폰으로 스트리밍한 가벼운 재즈 사운드, 2007년쯤 업로드된 YouTube 비디오의 사운드를 원했습니다. 그럼, 플러그인으로 디지털 오디오의 품질을 저하시키면서 압축된 음원의 느낌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Lossy를 만들었습니다. Lossy는 강하게 압축된 오디오 파일의 느낌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매우 낮은 품질로 압축된 디지털 오디오의 아름다운 배음이 그리우신가요? 아니면 물 속에 잠긴 성당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