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Main26 (Single for Center)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MicroMain26은 6개의 드라이브가 내장된 4-way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왜곡이 거의 없는 30Hz~45kHz의 주파수 응답 범위를 가진 스피커로, 숨 막히는 다이내믹과 매우 빠른 트랜지언트 응답 속도를 가졌습니다. 링 라디에이터 트위터는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가장 높은 주파수까지 매우 넓게 퍼뜨려줍니다. 2.5인치 알루미늄 중역대 콘은 3D 프린트된 웨이브가이드 안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5.25인치 우퍼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디테일한 중저역대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Barefoot은 Hypex의 Bruno Putzeys와 협업하여 강력하고 완전히 투명한 앰프단을 만들었으며, 이를 모든 Barefoot 모니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토마프 베어풋(Thomas Barefoot, Barefoot 대표)이 4년 이상 연구 개발한 신개념 DSP 크로스오버가 탑재되어 더욱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아름답게 설계된 초고역대 컨버터와 최첨단 필터링 기술을 통해, MM26의 사운드는 완벽하게 균일함을 유지하며 깊이있게 모든 소리를 들려줍니다.

MEME™ Technology 

토마스 베어풋은, 고해상도 모니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엔지니어들이 아직도 NS10M †과 믹스큐브를 레퍼런스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스피커들이 오랫동안 사용돼 왔고, 믹스할 때 어떤 면에서 집중하기에 익숙하고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콘솔에 박스를 몇 개나 더 쌓아 놓으면서 메인 모니터의 음장을 해치게 됩니다. 말할 나위 없이, 이 제품들은 더 이상 나오지도 않으며, 앰프와 케이블도 필요하고 스튜디오의 공간도 많이 잡아먹습니다. 때문에 MM26으로 이 스피커들의 사운드를 재현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MicroMain26의 놀랍도록 깨끗한 “Flat”한 소리에서 노브를 하나 돌리는 것만으로 최고급 오디오 제품을 포괄적으로 에뮬레이팅하는 “Hi-Fi” 세팅으로 바꾸어서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Old School” 세팅은 NS10M의 소리를 에뮬레이팅해주며, “Cube” 세팅은 클래식한 믹스 큐브의 중음역 중심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MicroMain26이 이러한 유명 스피커를 아주 작은 부분까지 똑같이 복각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 테지요. 하지만, MEME™는 그 스피커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소리 내는지를 포함해, 주파수 모델링, 위상과 트랜지언트 응답, 다이내믹 컴프레션, 심지어 디스토션 요소까지도 모델링합니다. 당신이 이러한 클래식 모니터에 익숙하다면, MEME 세팅을 통해서 매우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NS10M는 Yamaha Corp.의 상표이며, Barefoot Sound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