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ngBusComp

디지털 리콜을 지원하는 차세대 버스 컴프레서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테레오 버스 컴프레서의 전설적인 사운드는 수많은 명반의 동반자였습니다. "믹스버스 접착제"라고 흔히 부르는 이 컴프레션 사운드는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WesAudio(웨스오디오)는 이 아이디어를 진화시켜 현대적인 DAW 연결성 등의 유연함을 자랑하는 ngBusComp(ng버스컴프)를 만들었습니다. 완벽한 아날로그 회로를 탑재했으며, 듀얼 모노, 스테레오, 미드 사이드 모드와 디지털 리콜을 지원하는 컴프레서입니다.

주요 기능

트루 쿼드 VCA THAT(댓) 2181

가장 먼저 언급할 것은, ng버스컴프는 +24dBu의 헤드룸을 가진 100% 아날로그 장비라는 것입니다.

디지털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신호 처리는 VCA 컴프레션 사운드를 들려주는 완전한 아날로그로 이루어집니다.

신호 회로에 4개, 각 채널의 사이드체인 디텍터에 1개의 댓 2181 VCA 회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테레오/듀얼 모노 컴프레션

ng버스컴프의 디텍터는 개별적으로 작동하게 하거나 링크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완벽한 버스 컴프레서로 활용할 수도, 듀얼 모노 컴프레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편리한 컨트롤을 탑재한 트루 아날로그 사운드

채널 링크

각 채널을 언제든 쉽게 링크할 수 있습니다. 양 채널에 다른 세팅을 적용한 상태에서 설정값이 상대적으로 조절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미드 사이드 모드로 활용하며 각 채널을 다르게 활용하다가 전체 트랙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싶으면 "파라미터 링크"를 활성화시켜 양 채널의 메이크 업 게인을 상대적으로 같이 작동하도록 해 각 채널의 볼륨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드 사이드 작동 모드

ng버스컴프를 미드 사이드 모드로 구동시켜 사이드 채널과 미드 채널에 각각 다른 컴프레션 세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 회로 선택 기능

ng버스컴프는 두 가지 아웃풋 회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적으로 밸런스 된 아웃풋 회로나 트랜스포머로 밸런스 된 회로와 아웃풋 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칸힐 트랜스포머

아이언 모드에서는 메이크업 게인으로 트랜스포머에 드라이브를 걸고 아웃풋 패드를 활용하여 신호를 감쇄시킬 수 있습니다.

패드: 1dB 단위로 15dB까지 조절이 가능한 패시브 방식의 감쇄기

패러럴 컴프레션을 위한 믹스 노브

믹스 노브를 활용하면 패러럴 컴프레션을 순식간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믹스 세팅은 DAW에서 오토메이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곡의 구간별로 다른 컴프레션 세팅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DAW 내에서 오토메이션을 그리거나 하드웨어에 탑재된 터치 반응식 노브로 오토메이션 값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