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

다재다능한 어댑티브 톤 셰이퍼, 당신의 톤을 찾으세요.

oeksound /오엑사운드/ bloom /블룸/은 시그널의 특성을 분석하여 보다 균일하고 세련된 톤 밸런스를 보정하는 어댑티브(적응형) 톤 셰이퍼입니다. 트랙에 따뜻함을 추가하여, 안정적인 톤과 캐릭터를 형성할 수 있으며, 밝기 또는 선명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내믹 컨트롤과 컨텍스트 인식 기능을 통해, 플러그인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운드가 급격하게 변할 때에도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요 기능

• 어댑티브 톤 셰이퍼
• 거친 사운드의 불규칙성을 컨트롤 및 균일화할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이고 세밀하게 컨트롤된 방식으로 따뜻함, 선명도, 밝기를 향상시킵니다.
•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는 사운드의 톤 변화를 확인하세요.
• 매우 짧은 레이턴시, bloom을 통해 트래킹하세요.

상황에 맞게 사용하세요.

bloom은 필요할 경우 주파수를 부스트 및 컷하며 에너지 빌드업을 완화하고 디테일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소스를 고려하면서 신속하게 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치찰음을 강조하지 않고 보컬의 고음역을 부스트할 수 있습니다. bloom을 사용하면 밝으면서도 너무 날카롭지 않고, 과하게 깊거나 시끄럽지 않습니다.

시작과 마무리 단계에서

bloom은 사운드를 만들 때 좋은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싱글 트랙을 빠르게 만들어 일관성 있는 믹스를 만드는 데 유용하며, 그룹을 조각하거나 마스터를 섬세하게 다듬을 때 버스 프로세서의 기능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믹싱을 시작하거나 더 깊이 들어가서 당신이 상상했던 사운드를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출시 전 몇 달 동안 bloom 베타 버전을 사용해 본 결과, 그 이후로 제가 작업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blo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loom은 밋밋하거나 개별 플러그인으로 프로세싱할 수 없는 트랙이나 버스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매우 유용했습니다. 저는 인스트루멘탈 버스에 몇 개의 인스턴스를 연이어 배치하고 프리셋을 샅샅이 훑어보며 전에는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새로운 차원의 무언가를 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즐겨 사용하는 프리셋은 Bye Bye Boxiness, Parallel Soft Width, Side Exciter, and Mix Bus Sheen입니다." - Buddy Ross,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

당신만의 방식으로 사용하세요.

좋은 믹스라는 것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bloom은 많은 작업을 도와줄 수 있지만, 결국 무엇이 옳은지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bloom의 네 가지 톤 컨트롤을 사용하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컨트롤은 EQ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절대적인 컷이나 부스트가 아니라 bloom이 추구하는 전체적인 톤 밸런스를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큰 움직임을 보정하거나 문제를 오토메이션할 필요 없이 당신이 원하는 목표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스쿼시 모드

더 대담한 움직임이 필요한 경우 bloom의 어마운트 컨트롤을 크랭크-업하여 스쿼시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스쿼시가 활성화되면 bloom은 주파수에 따라 위아래로 컴프레션을 적용하여 시그널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이고 지정된 사운드 셰이프로 유도합니다. 디테일을 미묘하게 살리거나 극적으로 강조하여 새츄레이션 없이 존재감, 에너지를 추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댑티브 톤 셰이퍼, bloom

bloom은 빠르고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EQ 도구일 뿐 아니라 컬러 박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bloom은 사용자의 비전에 맞는 방식으로 사운드에 캐릭터, 글루 또는 에너지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내믹 EQ, 멀티-밴드 컴프레서, 새츄레이터 또는 컴프레서 대신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bloom을 어댑티브 톤 셰이퍼라고 칭합니다.

"bloom을 새로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모험이 될 것이며, 오디오에 숨어 있던 다양한 컬러와 에너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결과를 빠르게 유도해 내는 클래식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강력한 톤 시프트와 빠른 컴프레서 기능이 매우 유용합니다. bloom이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Andrew Maury,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

bloom 개발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 3가지 질문

bloom에 대한 아이디어는 2018년부터 연구해 온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질문은 '오디오에서 따뜻함이란 무엇인가?'였으며, 이후 '존재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연구했습니다. 이 2가지 질문은 배음 계열의 균형과 관련된 세상으로 oeksound를 이끌었고, 세 번째 질문인 '사운드에 존재하는 배음을 어떻게 끌어내고 균형을 맞출 수 있는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bloom의 첫 프로토타입 버전의 기초가 되었고, 거기서부터 bloom은 톤 셰이퍼로서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년간의 냉정한 테스트를 통해 수많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수천 번의 점진적 개선을 통해 DSP를 개선했습니다. 이 과정의 대부분은 플러그인이 다양한 음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할 때까지 이를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법을 테스트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상호 작용을 테스트한 결과, 가장 좋은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와 테스터들이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찾았습니다. bloom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제어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유저의 입장에서 플러그인이 여전히 재미있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처음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새롭고 복잡한 무언가로 탄생되었습니다. 하지만 bloom은 여전히 oeksound의 정신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디오를 조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친근한 방식으로 당신에게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