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llel Aggressor

강력한 펀치감을 제공하는 플러그인

범접하지 못할 강력함을 갖춰보세요

큰 믹스 사운드를 위해서는 병렬 프로세싱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개의 트랙 복사본을 병렬로 함께 조합하여 더 강력하고 펀치감 넘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믹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팀워크와 같습니다. 여러개의 트랙 복사본이 각각의 일을 맡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의 트랙이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은 아무래도 조금 더 힘이 들죠.

Parallel Aggressor <패러랠 어그레서>는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합니다. 입력되는 오디오 신호를 동일한 3개의 신호로 복사하여 프로세싱합니다.

Dry - 본래 오리지널 사운드

Spank - 매우 강하게 컴프레싱 된 사운드

Heat - 매우 강하게 새추레이션이 걸린 사운드

복사본 사운드를 멋지게 만들어보세요! 이후 본래 오리지널 사운드와 함께 섞어가면서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보세요.

워크플로우

1. 3개의 신호의 밸런스를 메인 믹서에 맞춰 조절해주세요. 

2. Spank와 Heat 노브를 돌려서 원하는 사운드가 만들어보세요.

3. 미터 탭을 확인해 어느 정도가 적당한 양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터의 피크가 오렌지 선에 간신히 닿을 정도로 Spank와 Heat 노브를 돌려주세요)

4. Style 노브를 통해 병렬 신호들의 음색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개가 동시에 온/오프됩니다.

5. 솔로 버튼을 활용해 각각의 병렬 신호만 선택해 모니터링하며 세밀하게 사운드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6. 오토 게인 기능을 활성화 시켜 아웃풋 레벨을 인풋 레벨과 동일하게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7. 아웃풋은 전체적인 아웃풋 레벨을 의미합니다. (오토 게인 이후의 음량)

8. 좌측 상단부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3개의 컬러 선택 가능.

단순한 조작에서 탄생하는 훌륭한 사운드

여러분들은 이미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이러한 패러렐 프로세싱을 활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패러렐 어그레서는 최대한 적은 트랙수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더이상 버스를 추가하거나 믹스 페이더의 개수를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

주의사항 : 베이비 오디오의 다른 플러그인과도 같이, 패러렐 어그레서 역시 해당 트랙에 강한 색채감을 불어 넣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각각의 트랙에 임팩트를 더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만약 이미 해당 트랙의 밀도가 이미 높으며, 다른 프로세싱이 많이 더해진 상태라면(ex. 마스터 버스) 너무 강하게 걸지 않고 살짝만 걸어줘도 충분합니다. 

패러렐 엔진 1 : Spank

Spank 기능은 펀치감을 더해주는 용도로 설계되었습니다. 베이비 오디오의 I Heart NY 플러그인 개발이 끝날 당시, 더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와 시그널 탐지 능력, 그리고 다양한 다른 기능들을 활용하여 Spank를 완성했습니다.

Style 버튼 : Extra Punch, Extra Smack, Sidechain Filter, Mono.

패러렐 엔진 2 : Heat

Heat은 따뜻하고 아날로그스러운 새츄레이션 사운드를 재현해줍니다. 베이비 오디오의 Super VH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패러렐 어그레서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습니다.

Style 버튼 : Extra Hot, Tone, HP Filter, LP Filter.

오토 게인

오토 게인 기능을 활용하여 플러그인의 아웃풋 사운드의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플러그인 아웃풋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패러렐 신호들을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리셋

베이비 오디오와 베이비 오디오의 친구들로부터 만들어진  25개의 프리셋이 탑재되어있습니다.

- KurtCurt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 - 2 Chainz, Diamond D, Wiz Khalifa).
- Anthony Saffery (포르투갈 빌보드 1위 프로듀서 - The Man, Dirty Vegas, Corner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