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tronics ORPHEUS(손트로닉스 오르페우스) 멀티패턴 컨덴서 마이크는 그 특유의 디자인과 3개의 폴라 패턴과 +10dB, -10dB의 부스트와 컷 기능으로 어떠한 스튜디오나 라이브 환경에서 필수로 가져야 할 마이크입니다.
오르페우스는 초저음역대의 셀프-노이즈를 증폭시키고 고음역대에서 완벽한 디테일과 명료함을 자랑하기에 아주 약간의 악기와 보컬 녹음도 추가 에디팅 없이 가능하게 합니다.
“오르페우스는 명료함이나 디테일을 잃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수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컬부터 스네어 드럼,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또는 룸 앰비언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 쓰일 수 있는 마이크입니다.”
FLOOD, Producer (Floals, PJ Harvey, Depeche Mode, U2, NIN, Goldfrapp)
오르페우스는 스튜디오 작업뿐만 아니라 라이브 녹음에도 쓰일 수 있는 유연성을 위해 캡슐, 바디, 그리고 전자회로에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결과물입니다.
매우 민감한 35mm 듀얼 다이어프램 캡슐은 전용 마운트에 달려 있으며 커다란 구체 모양의 바스켓에 담겨 있어 녹음 시 그 공간의 모든 디테일을 담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오르페우스의 몸체는 아연 합금 재질로 되어 있어 매우 낮은 레조넌스를 제공하며 정확한 시그널을 캐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오르페우스를 통해 얻은 결과물에 끊임없이 놀라고 있습니다. 보컬이나 드럼 오버헤드, 또는 룸 마이크로서 꽉 차 있는 듯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SIMON GOGERLY, Producer/Engineer (Paloma Faith, U2, Massive Attack, No Doubt)
2005년 오르페우스의 전신이 소개되었을 때부터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나 특히 보이스오버 커뮤니티에서 특유의 색깔과 높은 품질의 결과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오르페우스의 세 가지 폴라 패턴으로 다양한 용도에 맞춰 쓰일 수 있습니다. 옴니 패턴을 통해 그룹이나 앙상블 녹음에 쓰일 수 있으며 피규어 8 패턴을 통해 M/S나 여러 가지 실험적인 용도, 또는 폴리와 음향 효과 작업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손트로닉스 오르페우스는 벨벳 라인의 우든 박스에 담겨 제공되며 앵글 마운트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라이브 스테이지, 보컬 부스 또는 스튜디오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손트로닉스의 마이크와 마찬가지로 무기한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폴라 패턴: 옴니, 카디오이드, 피규어 8
패드: -10dB, 0dB, +10dB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감도: -20mV/Pa -32dB ±2dB (0dB = 1V/Pa @ 1,000Hz)
임피던스: ≤200 Ohms
전원: 팬텀파워 48V 필요
커넥터: 3핀 XLR
크기: 204 x 86 x 86 mm
무게: 894g
구성품: 앵글 마운트 어댑터, 우든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