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1 Omni TRI-MONO Set

M61 FET 옴니 트라이-모드 세트 

Telefunken /텔레펑켄/ M61 Omni TRI-MONO Set /M61 옴니 트라이-모노 세트/는 TK61 옴니 캡슐과 40mm 디퓨즈 필드 스피어 및 M60 앰프단이 장착된 세 개의 M60 FET 마이크가 포함된 세트 상품입니다. 이 세개의 마이크 세트는 스테레오 및 데카-트리 레코딩 구성이 가능하며, 매치드 페어로 함께 사용하면 멀티-채널 이머시브 오디오 캡처에 이상적입니다. 또한,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TK61 캡슐에는 15mm 직경의 6미크론 골드 스퍼터드 멤브레인이 들어있어, 넓고 열려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므로 앰비언스나 악기의 느낌을 담을 때, 그리고 레코딩 환경을 더욱 살아 숨쉬는 듯 담고 싶을 때 완벽합니다. 주파수 응답은 150Hz - 7kHz에 걸쳐 평평하며, 8kHz 대역에서 부드럽고 공기감이 있는 피크가 형성되어 드럼 오버헤드, 하이햇, 라이드 심벌,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해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에 적합합니다.

M60 Amplifier

M60은 금도금 회로 기판에 수작업으로 꽂아 엄선된 테스트를 거친 구성된 클래식 FET 마이크 앰프를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아웃풋은 낮은 셀프 노이즈와 0.015% 이상의 일반적인 THD+N을 제공하는 맞춤형 트랜스포머와 결합되어 중요한 레코딩에 매우 이상적입니다. 

1950년대 클래식 음악 레코딩으로 유명해진 세 개의 마이크 데카-트리 구성은 세 개의 M50 옴니 마이크를 역 'T'자 모양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주로 지휘자의 머리 위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데카-트리 구성은 마이크가 삼각형으로 매달려 있는 1m 바 세 개가 사용되지만, 더 크고 작은 바 세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로 설계

독특한 특허 회로 토폴로지를 사용하는 M60 앰프단은 탁월한 트랜지언트 응답 및 SPL 집음 능력을 보여줍니다. 20Hz - 50kHz에서 ±2dB의 주파수 응답을 제공하는 매우 깨끗한 트루 Class-A 앰프로 소규모 및 대규모 공연장 모두에서 클래식 또는 오케스트라 레코딩에 이상적입니다.

디퓨즈 필드 스피어

역사적인 M50의 캡슐 어셈블리는 실제로 M50에 내장된 디퓨즈 필드 스피어로 불리는 40mm 아크릴 구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Telefuken은 스몰 다이어프램 마이크 M60 FET 및 ELA M 260 진공관 마이크 전용으로 탈착이 가능한 디퓨즈 필즈 스피어를 개발했습니다. 

디퓨즈 필드 스피어를 추가하는 것은 고음역의 손실을 줄이고 잔향을 최소화하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피어는 마이크의 캡슐 끝에 부착하는 액세서리로, 스피어가 트랜스듀서 캡슐의 모양을 변화시켜 마이크의 다이어프램을 효과적으로 스피어의 일부로 만들어줍니다. 그 결과 마이크가 캡처하는 중음역대 및 고음역의 사운드를 점진적이고 부드럽게 상승시킵니다.

구성품

• M60 FET 마이크 앰플리파이어 본체 (x3)
• TK61 옴니다이렉셔널 캡슐 (x3)  
• SD40 디퓨즈 필드 스피어 (x3)
• SGMC-5R XLR 케이블 (x3)
• M761 Elastic 쇼크 마운드 (x3)
• ZC63 Zipper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