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998년 처음 선보였던 Phoenix Compressor가 진화하여 최신식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의 요청에 따라 2006년 Master Phoenix가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톱니모양의 노브로 더욱 리콜이 쉬워졌으며, 전원부와 미터링 회로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미터를 트리밍하는 것은 컴프레션 진공관으로 흐르는 전류를 바꾸어 진공관의 노후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션 커브는 일반 Phoenix에 비해서 약간 더 부드러워졌지만, 더 많은 장점이 더해졌습니다. 기존 버전에는 일반 Phoenix에 비해 게인이 6dB정도 낮았습니다.
Master Phoenix는 세계적으로 많은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쓰이고 있으며, 유저 중 한 명인 Ray Staff(AIR London Studios)는 2009년 MPG의 Best Mastering Engineer를 수상했습니다.
새로운 Mastering Plus는 정밀한 Elma 스위치를 게인과 트레숄드에 사용하고, Alpha 스위치를 어택과 릴리즈에 사용해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Omeg 톱니형 노브를 아웃풋 레벨에 사용해 정밀한 컨트롤을 도와줍니다.
Side Chain Bass Cut 스위치는 필수적인 마스터링 도구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테레오 마스터링에서는 링크 스위치를 올리면 노브 위치의 평균값으로 사이드체인이 작동합니다.
Standby 스위치는 진공관과 부품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이는 기대하지 못한 효과를 더해줍니다.*
Mullard와 Siemens의 NOS 진공관은 매우 낮은 노이즈와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게인도 일반 Phoenix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져, 더욱 과격한 컴프레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마스터링에서 매우 중요한 미터 영점 조정도 쉬워졌습니다. 제품 전면부의 2개의 미터 사이에 있는 컨트롤로 조정 가능합니다.
* 몇몇 유저는 Standby 모드에서 아날로그 테이프 스타일의 디스토션이 더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의도한 부분은 아니었으나,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Max gain: 30dB
THD (at no compression): better than 0.06 % @ 100Hz & 1kHz
Noise, IEC weighted: better than 100dB below MOL
Input impedance: 15kΩ
Frequency response: <1dB variation over range of 12Hz to 56kHz
Attack time: 0.004s to 0.12s
Release time: 0.04s to 2.4s
Output impedance: 600Ω
Distortion will increase with compression, typically 0.2% & 0.25% at 1kHz & 100Hz with 8dB compression. Attack and release controls are somewhat interdependent, for instance a change of attack setting may affect the release time slightly. Therefore, no times are given on the front p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