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airchild 670M II

클래식

Fairchild <페어차일드>의 회로는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음과 동시에 가장 탐나는 컴프레서중 하나일 것입니다. 수많은 장르에서 50년이 넘도록 사용되며 매우 뮤지컬한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2개의 트랜스포머와 4개의 vari-mu 튜브가 병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매우 부드러운 컴프레싱과 동시에 스피커를 뚫고 폭발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컴프레싱이 모두 가능합니다. UTA UnFairchild <UTA 언페어차일드>는 이러한 클래식한 페어차일드의 특성을 매우 고심하여 재현했습니다.  

다재다능

오리지널 페어차일드의 경우, 몇 가지 제한사항이 존재했으나, 언페어차일드는 이러한 것들을 극복했습니다. 첫째, 회로도를 더욱더 발전시켜 진공관의 수명과 신뢰성을 매우 증가시켰습니다. 여기에 더해, 페어차일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흥미롭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언페어차일드에서는 6개의 오리지널 어택 & 릴리즈 세팅, 4개의 조절할 수 있는 어택 & 릴리즈 세팅, 미드 / 사이드 기능, 사이드 체인 기능, 트루 바이패스 기능, 좌/우 밸런스 미세 조정,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DC 스레숄드와 피드백 / 피드 포워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언페어차일드와 함께 어떠한 스타일의 음악에서도 매우 뮤지컬한 결과물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