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h 

상징적인 디스토션의 귀환

iZotope /아이조톱/의 상징적인 디스토션 엔진, Trash /트래시/가 돌아왔습니다. 많은 유저들의 요청에 힘입어 재출시된 Trash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사운드를 망가뜨리고 변화시킵니다. 600개 이상의 디스토션 타입과 IR로 당신의 트랙에 색채와 혼란스러운 느낌을 더하세요. 또는, 랜더마이즈, 주사위를 굴려 전례없는 사운드를 모색하세요. Trash를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 불완전함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세요.

Trash의 귀환

영감을 위해 설계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운드를 창조하고 파괴할 준비를 하세요. 은은한 따뜻함부터 극적인 사운드 변화까지, Trash는 무엇이든 해냅니다.

Trash 모듈

Rusty Bits, Cactus, Noise Art, Distropia 등, 60가지 이상의 디스토션 타입 프리셋으로 새로운 느낌의 디스토션을 걸거나 흥미롭게 믹스해보세요. 직관적인 XY 패드로 최대 4개의 서로 다른 디스토션 설정을 블렌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토션의 강도를 좌우하는 드라이브 컨트롤을 조절해 다이내믹과 움직임을 더하고, 틸트 컨트롤로 주파수를 잘라내 드라마틱한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nvolve 모듈

Convovle 모듈의 리버스 리버브, 피아노 캐비닛, 플렉시글래스 튜브 등 600개 이상의 창의적인 IR을 사용해 다른 사물과 공간의 음향을 모핑해보세요. XY 패드를 사용해 최대 4개의 IR을 블렌딩해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를 탐색하세요. IR 로더는 고양이의 울음 소리나 최신 바이럴 클립 등, 그 어떤 오디오 파일이든 업로드해 특정 음향 캐릭터를 트랙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멀티-밴드

Trash는 오디오의 특정 파트에 대한 저, 중, 고역대 분할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스펙트럼의 한 부분에만 약간의 디스토션을 추가하거나, 모든 대역의 사운드를 엉망으로 찌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엔벨로프 팔로워

Trash의 다이내믹한 디스토션 기능을 사용해 지루한 루프에 활기를 불어넣어 조화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엔벨로프 팔로워를 통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사운드를 발견하세요. 

Trash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세요.

Trash는 iPad 전용으로 출시된 iZotope 최초의 플러그인입니다. AUv3 포맷을 사용하는 iPad Logic Pro와 완벽히 호환되며, 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믹스 컨트롤

전체 믹스에 Trash 및 Convolve 모듈을 적용하거나 세 개의 주파수 대역에 걸쳐 두 모듈을 블렌딩할 수 있습니다. 

랜더마이즈

Trash와 Convolve XY 패드의 세팅을 랜덤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Scream

셀프-오실레이션이 가능한 로우 패스 필터를 사용해 사운드에 보다 많은 색채와 혼란스러운 느낌을 더하세요. 

오토 게인 및 리미터

지나치게 큰 음량에 스피커가 망가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Trash는 지능형 오토 게인 및 리미터 세팅을 지원해 아웃풋 소스를 적절한 레벨로 관리합니다.

Swap

각 주파수 대역의 시그널 체인 내 Trash 및 Convolve 모듈의 순서를 바꾸고, 무한한 디스토션 및 공간 이펙트 조합을 실험해보세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Trash의 새로운 UI는 편리함을 최대한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한 화면에 표시되어 창을 전환하지 않고도 작업 및 실험을 이어가며 워크플로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