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_ngLEVELER

16 채널 차세대 오토메이션 시스템


ngLEVELER - "Next Generation Lever(차세대 레벨러)"는 스튜디오의 간편한 구성을 위한 편리한 아날로그 오토메이션 시스템입니다. 오토메이션 엔진 외에도 각 채널별로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새츄레이션이 탑재되어 있어, 각 트랙을 믹스에서 더 돋보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ngLEVELER(ng레벨러)의 본체에는 아무런 컨트롤이 없으며, 이 장비는 DAW 내의 플러그인, HUI 컨트롤러, 혹은 둘 모두를 사용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법 덕에 DAW 플러그인을 활용한 토탈 리콜을 지원할 수 있어 편리한 페이더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ng레벨러는 스튜디오의 센터피스가 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간소한 아날로그 연결성 덕분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주요 기능


전용 플러그인 컨트롤을 통해 아날로그 신호를 간편하게 리콜하고 오토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반대 쿼드 채널 링크: 이 기능은 두 개의 스테레오 채널을 반대로 묶어, 1, 2번 채널의 레벨을 올리면 3, 4번 채널 레벨이 그에 맞게 낮춰지게 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스테레오 아날로그 유닛에 인풋 되는 신호 레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채널 모드: 이 파라미터는 두 채널이 어떻게 링크되는지를 표시합니다. 아래의 옵션이 있습니다:

a. 비활성화: 링크 없이 듀얼 모노로 작동합니다.

b. 스테레오: 두 채널이 완전히 똑같은 세팅을 공유합니다.

c. 링크: 두 채널이 상대적으로 링크됩니다. 듀얼 모노 아날로그 장비를 스테레오 페어로 사용할 때 레벨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d. 반대 링크: 두 채널이 상대적으로 링크되지만, 반대로 작동합니다. 첫 번째 채널의 레벨을 올리면 두 번째 채널의 레벨이 동일하게 감쇄됩니다. 하나의 모노 유닛에 더 강한 인풋을 걸어 작동을 체크할 때 유용합니다. 이 경우, ng레벨러 채널 X 아웃풋은 해당 모노 장비의 인풋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채널 Y의 인풋은 해당 모노 장비의 아웃풋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3. THD: 디스토션 레벨을 토글할 수 있는 스위치이며, 비활성화(두 LED 꺼짐), MID, HIGH 모드가 있습니다.

4. 솔로/뮤트: 각 채널의 솔로, 뮤트 버튼입니다.

5. 인풋 미터: 패드 후단, ng레벨러의 메인 회로(레벨링, THD, 솔로, 뮤트) 전단의 신호 레벨을 표시합니다.

6. 페이더: 레벨 컨트롤을 담당합니다.

7. 아웃풋 미터: ng레벨러 메인 회로 후단의 신호 레벨을 표시합니다.

8. 채널 이름: 사용자가 지정 가능합니다. 외부 컨트롤러를 사용 중이라면, 컨트롤러에도 이 채널 이름이 공유됩니다.

9. 패드: 패시브 방식의 6dB 감쇄를 지원합니다.



HUI 컨트롤

ng레벨러는 HUI와 완벽한 연동을 지원해, 대부분의 기능을 HUI 컨트롤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ng레벨러가 연결된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HUI를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DAW 플러그인을 활용하지 않고도 ng레벨러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세팅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1. HUI 컨트롤 서피스로부터 ng레벨러로: 이 기능은 HUI 컨트롤러만을 사용하여 ng레벨러의 파라미터를 관리하며, HUI 컨트롤 서피스로 DAW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2. HUI 컨트롤 서피스로부터 DAW를 거쳐 ng레벨러로: 이 모드는 1번의 경우와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모든 트랜스포트 섹션과 특별 기능들은 DAW를 제어하는 데 활용되고, HUI 컨트롤러의 페이더 섹션은 펑션 키를 활용하여 ng레벨러 제어나 DAW 제어로 토글할 수 있습니다.

3. ng레벨러를 HUI 장비로 활용: 이 모드에서는 ng레벨러가 HUI 컨트롤러로 작동하는데, 이 경우 DAW의 1~16번 페이더가 ng레벨러를 구동시킵니다.


편리한 연결성

아날로그: DB-25

디지털 컨트롤: USB 혹은 이더넷



THD - 각 채널에 색채를

THD는 Total Harmonic Distortion(토탈 하모닉 디스토션)의 약자로, 이를 통해 당신의 신호에 아름다운 아날로그 색채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오토메이션

곡의 파트에 따라 세팅을 바꾸고 싶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제는 그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저 DAW 안에서 오토메이션 라인을 그리는 것만으로 이 아날로그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HUI 컨트롤러를 활용해서 DAW에 오토메이션을 그릴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십시오!


활용 예시:

1. 서밍단 오토메이션

ng레벨러는 신호 레벨 관리나 오토메이션이 필요한 아날로그 체인의 어떤 단계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 예는 신호가 아웃보드 장비에서 서밍단으로 전송되는 경우입니다. 이 활용법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습니다.

컴프레션 후의 레벨 관리/오토메이션: DAW 오토메이션을 거쳐 컨버터를 통해 출력되는 신호의 레벨을 조절하면 컴프레서의 응답이 일정하지 못하게 반응합니다. 이 경우 오토메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아주 간단한 신호 레벨 밸런스 수정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이 환경에서는 서밍단의 신호 레벨을 그대로 유지하고 신호 레벨 관리와 오토메이션을 ng레벨러에 맡겨, 세션을 불러올 때마다 쉽게 리콜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 신호 관리/오토메이션: 모든 아웃보드 장비는 입력 신호에 대한 스윗 스팟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경우 장비로 입력되는 신호보다는 출력되는 신호에 오토메이션을 적용합니다. ng레벨러를 활용하면 이 과정이 편리해집니다.


예시 1: 서밍 오토메이션/레벨 관리



예시 2: 서밍 믹서/콘솔 인서트 포인트 오토메이션



예시 3: 서밍 믹서/콘솔 그룹 인서트 포인트 오토메이션



2. 아날로그 아웃보드 오토메이션

이 경우 ng레벨러는 각 아날로그 아웃보드 프로세선의 인풋과 아웃풋에 연결되는데, 필요한 경우 둘 중의 하나에만 연결시키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ng레벨러는 대다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감당하지 못하는 높은 레벨의 신호를 처리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인풋과 아웃풋 신호의 레벨에 대한 정확한 관리

아웃보드에서 나오는 높은 레벨의 아웃풋 신호를 관리해 (+24dBu 헤드룸, 6dB 패드) A/D 컨버터에 알맞는 레벨로 조절


3. 아날로그 아웃보드 드라이브

이 경우 스테레오 프로세싱을 아웃보드 프로세서 전단과 후단에 구성할 수 있고, 그 두 채널을 반대로 링크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웃보드 프로세서로 들어가는 인풋 레벨을 올리는 동시에 자동으로 아웃풋 레벨을 동일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인풋 스윗 스팟의 레벨이 높은 빈티지 장비를 활용할 때 유용합니다.



4. 레코딩 세션 관리

모든 스튜디오에는 레코딩과 믹싱 세션을 관리할 센터피스가 있어야 합니다. ng레벨러를 이 상황에 사용하면 A/D 컨버터로 들어가는 신호의 레벨을 정확히 관리할 수도, 아날로그 새츄레이션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솔로/뮤트 버튼을 활용해 세션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ng레벨러의 6dB 패드와 +24dBu 헤드룸을 활용해 A/D 컨버터로 들어가는 신호의 레벨을 관리하면 마이크 프리앰프 등에서 출력되는 높은 레벨의 신호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세션의 세팅을 쉽게 리콜할 수 있습니다.



Spec

  • THD+N(20Hz-20kHz) at 0dBu < 0.008%
  • 주파수 응답: 0-250kHz (-3dB)
  • 인풋 임피던스 > 10kohm
  • 아웃풋 임피던스 < 50ohm
  • 채널 크로스토크 > 100dB
  • 최대 인풋 레벨: +25dBu
  • 최대 아웃풋 레벨: +28dBu
  • 다이내믹 레인지 > 118dB
  • 하드웨어 디지털 해상도: ~2500 steps per channel*

WesAudio

ngLeveler

₩ 2,9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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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lounge's Advice

본 제품은 주문 후 제품을 받기까지 3-4주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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