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하고 값비싼, 그리고 가장 유능한 FAIRCHILD /페어차일드/ 컴프레서는 1950년대 컴프레션 기술의 정점이었습니다. 개방적이고 따뜻한 사운드와 빠른 어택으로 창의적인 트랜지언트 셰이핑과 스테레오 버스 컴프레션을 통한 '글루' 믹스에 이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했습니다.
Waves /웨이브즈/ PuigChild Compressor /푸이그차일드 컴프레서/는 Grammy Awards 수상 엔지니어 잭 조셉 푸이그 (Jack Joseph Puig, JJP)가 가장 좋아하는 FAIRCHILD 유닛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마지막 음향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모델링한 클래식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사운드 데모
스퀴싱이 없는 글루 믹스
버스 컴프레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PuigChild의 깨끗한 컴프레션은 믹스를 열어줍니다. 많은 모던 컴프레서는 더 공격적인 컴프레션량으로 사운드를 누르지만, PuigChild는 상당히 무거운 컴프레션으로도 언제나 열린 사운드를 유지합니다.
전문적으로 관리된 하드웨어로 모델링
오리지널 FAIRCHILD 유닛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완전한 유닛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Waves는 운이 좋게도 이 특별한 빈티지 프로세서의 '골든' 유닛을 완벽하게 관리해오고, 이번 모델링 프로젝트에서의 모든 단계를 감독한 저명한 믹스 엔지니어 잭 조셉 푸이그와 함께 협업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컴프레션
오리지널 유닛의 사운드는 다른 어떤 기술로도 복제할 수 없는 순수한 진공관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컴프레션은 FET, VCA 또는 옵티컬 컴프레서와 같은 별도의 게인 컨트롤 회로로 라우팅되지 않고 진공관 자체의 오디오 패스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플러그인은 컴프레션되지 않을 때에도 특유의 감미로운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보컬부터 '링고 드럼'까지
공격적으로 플러그인을 세팅했을 때 FAIRCHILD는 비틀즈 링고 스타의 '펌핑' 드럼 사운드의 핵심었습니다. 하지만 노브를 돌렸을 때 660은 목소리를 투명하게 더하는 방식 덕분에 그 시대 보컬 사운드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660, 670을 강하게 사용해도 여전히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빠르고 간편한 조작으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세요.
간단한 컨트롤로 단 몇 초 만에 뛰어난 사운드를 쉽게 다이얼링할 수 있습니다. 파라미터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력을 발휘하세요. 10-스텝 스레숄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6-스텝 타임 컨스탄트를 설정하여 어택과 릴리즈를 컨트롤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양한 소스를 위한, 다양한 모드
670을 2개의 모노 컴프레서, 링크된 스테레오 컴프레서 또는 Mid/Side 컴프레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노 트랙의 경우 660 모노 버전은 CPU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단일 채널 사운드를 프로세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