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Editorials

[Strymon] BigSky 플러그인 국내 출시

2022.11.30. NEWS

Strymon /스트라이몬/의 멀티 리버브 머신 BigSky /빅스카이/의 플러그인 버전을 이제 기어라운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Strymon은 시규어 로스부터 마틴 개릭스, 노엘 갤러거, 마테우스 아사토, The 1975의 매튜 힐리, 본 이베어와 같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애호하는 페달을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Strymon은 BigSky, Timeline /타임라인/, NighSky /나이트스카이/ 등 여러가지의 리버브, 딜레이, 모듈레이션 페달을 제작하며,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신서시스트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보통의 리버브 플러그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BigSky 특유의 톤 덕분에, 오디오 엔지니어들은 기타가 아닌 보컬, 현악기, 드럼과 같은 소스를 믹싱하며 BigSky를 아웃보드 이펙트로 사용해왔습니다. 이에 Strymon은 스튜디오에서의 보다 편리한 작업을 위해 BigSky의 플러그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BigSky의 플러그인 버전은 몇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트랙당 별도의 BigSky를 사용하고, 레코딩 이후에도 사운드에 알맞은 리버브를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트랙에 적용된 BigSky에 오토메이션을 적용하여 곡에 흥미로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BigSky는 더욱 편리한 사운드 디자인을 위해 직관적인 컨트롤을 가지고 있어, Bloom, Swell, Plate 등을 포함한 총 12가지의 리버브 알고리즘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Hold 버튼은 적용된 리버브를 무한하게 서스테인할 수 있으며, Infinite과 Freeze 버튼을 통해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BigSky 플러그인으로 당신만의 리버브 사운드를 만들어 보세요.  






Strymon은 처음에 Damage Control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진공관 튜브를 내장한 이펙트 페달을 출시하기 시작하며 많은 기타리스트에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에 Strymon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BigSky, Timeline과 같은 페달은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신서시스트와 오디오 엔지니어에게도 사용되어왔습니다. Strymon은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 뮤지션에게 더욱 높은 음질을 제공하기 위한 장비를 제작합니다.

관련 상품
실시간 전자배송
17